2011년 5월 8일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친정엄마 미국에 계시니
어버이날을 깜박 잊고 말았는데
오늘 아침, 딸들의 편지와 카네이션을 받고
비로소 어버이날임을 자각했다눈....
덕분에 엄마께 전화도 드리고
가족카페에 카네이션도 올려 드렸다
기특하고 예쁜 딸들....
눈비비고 일어나서 발견한 딸들의 선물
봉투를 열어보니 구구절절 어여쁜 사연들
기특하고 대견한 사연들
친정엄마 생각이 그제야 문득 나서
이 사진을 엄마께 올려드렸다
나보다 훨 나은 딸들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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